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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오는 11월16일 첫 방송…MC는 이승기

등록 2020.10.20 19: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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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JTBC 새 예능 '싱어게인'. (사진=JTBC 제공) 2020.10.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JTBC 새 예능 '싱어게인'. (사진=JTBC 제공) 2020.10.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 다음달 첫 방송된다.

20일 JTBC에 따르면 새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 오는 11월16일 오후 10시30분에 첫 방송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MC 이승기와 8명의 심사위원 유희열, 이선희, 전인권, 김이나, 규현, 선미, 이해리, 송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홉 사람의 가운데 놓여있는 스탠딩 마이크는 참가자들을 상징한다. 9명의 MC와 심사위원은 이들의 무대를 보고 느끼는 환희와 응원, 감동 등 희로애락을 얼굴에 담아냈다.

'싱어게인' 제작진은 "시청자들께 메인 포스터에 담긴 9인의 다양한 표정만큼 풍부한 감정과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싱어게인'은 '슈가맨' 제작진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어벤져스급 MC, 심사위원 군단과 사상 최초 가수의 이름을 없앤 '번호제' 포맷 도입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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