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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서 확진자 접촉 60대 양성…누적 1005명

등록 2020.10.20 22: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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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시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2명과 접촉자로 분류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길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을 마쳤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 100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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