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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고급스런 새집 공개...문정원 "셋째 낳으면"

등록 2020.10.21 1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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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제120히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2020.10.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제120히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2020.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새 집을 공개했다.

이들 부부는 20일 방송된 '아내의 맛' 120회에서 이휘재·문정원 부부, 홍현희·제이쓴 부부, 박명수, 장영란을 새 집으로 소환하면서 김장 몰래카메라 소동이 벌어졌다.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집들이 겸 김장을 위해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새 집을 찾았다.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새 집은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김장 전 집 구경을 나선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특히 식구 4명 모두 잘 수 있는 안방과 집무실처럼 꾸민 정준호 방애 관심을 가졌다. 정준호의 방을 본 이휘재는 "남자방이란 저런 거"라며 부러워하자, 문정원은 "셋째 낳으면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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