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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수송동 지플랜트 사옥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록 2020.10.21 15: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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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전환…밀접접촉자들 코로나19 검사 진행

관훈사옥 어린이집도 폐쇄…"방역당국 지침 따를 것"

[서울=뉴시스]SK건설 로고. (제공 = SK건설)

[서울=뉴시스]SK건설 로고. (제공 = SK건설)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서울 종로구 수송동 SK건설 지플랜트(G.plant) 사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SK건설에 따르면 이날 SK건설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플랜트 사옥은 폐쇄에 들어갔으며, 곧바로 방역을 실시했다.

SK건설 지플랜트 사옥 근무자들은 재택근무로 전환됐으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종로구 관훈동에 있는 SK건설 관훈사옥에 있는 사내 어린이집도 함께 폐쇄됐다.

SK건설 관계자는 "사옥 재개여부는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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