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日,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621명…총 9만5346명

등록 2020.10.22 00:10: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사망자 7명 늘어 총 1700명

[도쿄=AP/뉴시스]16일 일본 수도 도쿄의 긴자 거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걷고 있다. 2020.10.16.

[도쿄=AP/뉴시스]16일 일본 수도 도쿄의 긴자 거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걷고 있다. 2020.10.16.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증가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NHK는 이날 하루 도쿄에서 150명,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88명, 오사카(大阪)부에서 82명, 사이타마(埼玉)형 50명, 지바(千葉)현 49명 등 총 621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누적 확진자 수는 9만534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이날 7명이 증가해 총 1700명이 됐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도쿄가 2만9335명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1만1702명의 오사카부와 8099명의 가나가와현이 뒤쫓고 있다. 이어 5761명의 아이치(愛知)현과 5473명의 사이타마(福岡)현이 4, 5위에 올랐다.

이날 현재 중증 환자는 15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