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올댓차이나] 中, 해외 단체여행 계속 금지..."코로나 재유행 방지"

등록 2020.10.22 13:46: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방콕=AP/뉴시스]20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쑤완나품 국제공항에 특별 관광비자(STV)로 입국한 상하이 관광객들이 방역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태국은 코로나19 사태로 일반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한 이래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중국인 관광객을 받았다. 관광객들은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위치 파악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마친 뒤 방콕에서 14일간의 격리에 들어간다. 2020.10.21.

[방콕=AP/뉴시스]20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쑤완나품 국제공항에 특별 관광비자(STV)로 입국한 상하이 관광객들이 방역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태국은 코로나19 사태로 일반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한 이래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중국인 관광객을 받았다. 관광객들은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위치 파악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마친 뒤 방콕에서 14일간의 격리에 들어간다. 2020.10.2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정부는 가을과 겨울철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계속 해외에 단체여행을 떠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이 22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文化和旅游部)는 전날 사이트에 올린 공문을 통해 추동 기간 코로나19 발병 위험이 여전히 크기 때문에 자국인의 해외 단체여행 금지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여행대리점 등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부는 또한 외국인 관광객의 방중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방침도 여행대리점 등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여행대리점과 온라인 여행사는 국내외 단체여행, 항공권과 호텔 예약 관련 업무를 재개할 수 없게 됐다.

중국 당국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던 1월27일에 국내외 단체여행을 못하도록 규제했다.

이후 중국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대폭 줄어드는 등 진정세를 보이자 7월에 국내여행은 해금했다.

중국이 해외여행을 제한하면서 한국은 물론 태국, 일본, 홍콩, 이탈리아, 프랑스 등 외국인 관광객의 의존도가 큰 국가의 관광산업이 타격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