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 학교서 하루만에 다시 학생·교직원 확진자 '0'

등록 2020.10.23 14:21: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지난 21일 초등생 1명 확진 판정 받은 이후 없어

지난 2월 첫 확진자 발생 후 학생 254명 감염돼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5명으로 집계된 2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내원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10.23.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5명으로 집계된 2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내원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10.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학생이 나왔던 서울 학교에서 다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서울시교육청의 23일 0시 기준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월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학생 확진자는 누적 254명으로 지난 22일 0시 통계와 같았다. 교직원 확진자도 누적 63명을 유지했다.

서울에서는 지난 21일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수영장과 관련해 인근 초등학교에 다니던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이전에는 16일 시내 한 평생학습시설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23일 0시 기준 학생 12명, 교직원 4명 총 16명이 코로나19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퇴원한 학생과 교직원이 없어 지난 22일 통계와 같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