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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존 확진자 관련 등 5명 추가 양성…누적 428명

등록 2020.10.23 22: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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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428명으로 늘었다.

5명 중 2명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고, 2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424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60대로 충남대병원 간호사인  419번(서구 도마동 40대) 확진자와 접촉했다. 자가격리 중 발열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뒤 확진됐다.

425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로 집단감염이 일어난 도고연수원 수련회와 관련된 목사인 388번(유성구 봉명동 30대)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왔다.

426번 확진자는 중구에 사는 40대로 419번(서구 도마동 40대) 확진자와 접촉했다. 자자격리 중인 21일부터 발열증상이 나타났다.

427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60대로 394번(서구 갈마동 거주 미취학 아동)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428번 확진자는 서구에 사는 50대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19일부터 발열이 있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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