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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노곡면 야산서 난 산불 진화…산림 0.6㏊ 소실(종합)

등록 2020.10.25 07: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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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장경일 기자 = 산불진화대원들이 24일 오후 10시29분께 강원 삼척시 노곡면 고자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러 접근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0.10.25.photo@newsis.com

[삼척=뉴시스]장경일 기자 = 산불진화대원들이 24일 오후 10시29분께 강원 삼척시 노곡면 고자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러 접근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삼척=뉴시스]장경일 기자 = 지난 24일 오후 10시29분께 강원 삼척시 노곡면 고자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림 0.6㏊가 소실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진화차량 4대와 소방차량 18대 등 진화장비 46대와 진화대원 190명을 투입해 25일 오전 2시께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야간에 산 정상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 중이며 날이 밝는 대로 산불 진화헬기를 투입해 뒷불 감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불로 산림 0.6㏊가 불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마을 축사에서 난 불이 야산에 번져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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