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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DMZ 남한한계선 산불 주불 진화…산림 1㏊ 소실(종합)

등록 2020.10.25 16: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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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강원)=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고성군 현내면 마달리 DMZ 남한한계선 야산에서 25일 오전 11시55분께 산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 제공) 2020.10.25.photo@newsis.com

[고성(강원)=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고성군 현내면 마달리 DMZ 남한한계선 야산에서 25일 오전 11시55분께 산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고성(강원)=뉴시스]장경일 기자 = 25일 오전 11시55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마달리 DMZ 남한한계선 일원에서 난 산불로 산림 1㏊가 소실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진화헬기 3대와 임차헬기 1대 등 진화헬기 4대와 113명의 인력을 투입해 4시간 만인 오후 3시55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불이 난 곳은 비무장지대로 인력 투입이 어려워 산림당국은 헬기를 통해 진화작업을 진행했다.

이 불로 산림 1㏊가 불탔고, 현재 추가 화재 방지를 위한 잔불정리와 뒷불 감시가 진행 중이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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