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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고 이건희 회장, 대구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

등록 2020.10.25 18: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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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권영진 대구시장. 뉴시스DB. 2020.10.25.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권영진 대구시장. 뉴시스DB.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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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향년 78세로 별세한 것에 대해 권영진 대구시장이 깊은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권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고 이건희 회장은 대구에서 태어나 선친인 고 이병철 회장의 위업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세계 1위의 반도체 강국으로 만들고 삼성을 세계 최고의 ICT 기업으로 만들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대구에서 삼성상회라는 작은 국수공장에서 시작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과 고 이병철·이건희 회장에 대해 우리 대구는 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또 “삼성의 뿌리는 대구이고 삼성과 고 이병철·이건희 회장은 대구의 자랑스런 역사속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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