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이건희 회장 정신, 경북도가 이어가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 지사는 “누가 뭐라고 해도 초일류기업 삼성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는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서 삼성의 성공신화를 만들었던 그 정신을 경북도가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지사는 27일 저녁 상경해 이 회장의 빈소를 직접 조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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