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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해외 입국자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총 108명

등록 2020.10.26 03: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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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4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77명 늘어난 2만5775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42명 줄어 1484명이 됐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2.47%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24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77명 늘어난 2만5775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42명 줄어 1484명이 됐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2.47%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5일 오후 포항에 주소를 둔 해외입국자 A씨가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108명으로 늘어났다.

A씨는 지난 23일 귀국한 뒤 자가격리 중 24일 오후 포항시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치료를 위해 조만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에도 해외 입국자 B씨가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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