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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4경기 만에 선발 출전…보르도는 2-0 승리

등록 2020.10.26 09: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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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포인트는 실패

[서울=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의 황의조. (캡처=보르도 소셜미디어)

[서울=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의 황의조. (캡처=보르도 소셜미디어)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지롱댕 보르도에서 뛰는 황의조가 4경기 만에 선발로 나와 팀 승리를 도왔다.

보르도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리그앙 8라운드 홈 경기에서 님 올랭피크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보르도는 3승3무2패(승점 12)를 기록하며 리그 9위에 올랐다.

최근 3경기 연속 교체로 투입됐던 황의조는 4경기 만에 선발로 나와 약 65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의조는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이번 시즌 황의조는 득점 없이 도움 1개를 기록하고 있다.

보르도는 황의조 대신 투입된 지미 브리앙이 1골 1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브리앙은 후반 35분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트렸다. 그리고 후반 37분엔 레미 우댕의 추가골까지 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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