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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중증장애요양시설 종사자 등 2명확진…누적 28명

등록 2020.10.26 10: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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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 코호트 격리, 전수검사 진행

[여주=뉴시스] 여주시보건소.

[여주=뉴시스] 여주시보건소.

[여주=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여주시는 강천면 중증장애인 요양 시설인 라파엘의집에서 종사자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여주41~42번)들은 모두 여주시에 거주하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이 요양시설 입소자 1명(여주16번)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25일에는 입소자 19명, 종사자 4명, 강사 1명, 첫 확진자 접촉자 1명(동두천44번) 등 25명이 확진됐다.

현재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자 발생 직후 이 요양시설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조치하고 입소자 129명, 종사자 89명 등 요양원 관련자 231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중이다. 

현재 이 시설 관련 확진자는 모두 2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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