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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45㎏ 감량으로 갸름 얼굴 눈길…"달라진 거 알아"

등록 2020.10.26 17: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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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국 출신 가수 아델. (사진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스타그램) 2020.10.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국 출신 가수 아델. (사진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스타그램) 2020.10.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다이어트에 성공한 영국 출신 가수 아델의 갸름해진 얼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26일 (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델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NBC 방송의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SNL)'에 출연해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아델은 뾰족한 턱선과 확고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프로그램 오프닝에서 "예전의 모습과 많이 달라졌다는 걸 안다"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내 자신의 반쪽만 가져올 수 있었다"고 농담을 던졌다.

외신에 따르면 아델은 올해 초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45㎏을 감량했다. 그는 체내 단백질을 활성화하는 채소와 과일 등을 집중적으로 섭취해 몸무게를 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델은 새 앨범에 대해 "아직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헬로(Hello)', '썸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 '웬 위 워 영(When We Were Young)',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세계적인 팝스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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