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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남현희 등 '노는 언니' 첫 화보 촬영 도전

등록 2020.10.27 09: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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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 (사진=E채널 '노는 언니' 제공) 2020.10.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 (사진=E채널 '노는 언니' 제공) 2020.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정유인, 곽민정이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 첫 화보 촬영에 나선다.  

 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노는 언니'에서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정유인, 곽민정은 '영화 속 주인공' 설정으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 '툼레이더'의 라라, '블랙스완'의 니나를 맡아 파격적인 패션에 도전한다.
 
 먼저 개인 촬영을 시작한 박세리는 2000년대 당대 최고의 표지 모델답게 노련한 카리스마로 현장을 제압했다.

펑키한 메이크업으로 무장한 남현희는 과감한 포즈에도 도전하며 언니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곽민정은 피겨 선수 특유의 노련한 포즈와 살아있는 라인을 뽐냈고 정유인은 강풍기를 활용해 전투적인 눈빛과 자태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한유미도 그윽하고도 아련한 눈빛 연기로 고퀄리티의 화보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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