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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옥정동 주민 2명 확진...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

등록 2020.10.27 13: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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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88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시 취약시설에서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88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시 취약시설에서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옥정동에 거주하는 주민 A씨와 B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포천시 116번 확진자 C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양주 섬유공장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A씨의 확진으로 양주 섬유공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어났다.

A씨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B씨는 지난 23일부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B씨에 대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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