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코로나19 확진 2명 추가…누적 4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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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 따르면 441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로 440번(서구 50대)와 접촉했고, 대덕구에 사는 20대인 442번 확진자는 경기도 하남시 6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 뒤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에선 이날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의 한 어린이집과 관련된 확진자가 이어졌다. 지금까지 파악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모두 9명(431~439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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