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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1회 인도경제포럼' 오늘 개최…"韓-印 공동번영 해법 모색"

등록 2020.10.28 08: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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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AI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제1회 뉴시스 AI 경제포럼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2020.08.2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AI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제1회 뉴시스 AI 경제포럼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2020.08.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뉴시스는 28일 주한 인도대사관과 함께 '제1회 인도 경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오후 2시 부터 5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포럼의 모든 내용은 인도에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며, 한국과 인도의 패널들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이원 방송 식으로 진행된다.

포럼은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스리프리야 랑가나탄 주한 인도대사가 환영사를 하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박복영 대통령직속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의 강연에 이어 인도의 음악 공연이 화면으로 전송돼 보여진다.

1부 세션 기조연설은 인도의 디팍 바글라 인베스트인디아 CEO를 연결해 동영상으로 진행된 뒤 송경진 FN글로벌 이슈센터장의 사회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2부 세션에서는 아미타브 칸트 인도 국가개혁위원장과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의 기조연설 및 특별강연이 이어지며, 조충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의 사회로 패널 토론이 뒤를 잇는다.

이어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의 양국 관계 발전 필요성을 강조하는 연설로 이날 포럼은 마무리된다.

김형기 뉴시스 대표는 "이번 포럼은 한국과 인도의 공동번영을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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