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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펑펑' 인천 연수 폐기물 처리장 불(2보)

등록 2020.10.28 14:59:28수정 2020.10.28 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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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기자=28일 오후 1시55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10.28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기자=28일 오후 1시55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정일형 김동영 기자 = 28일 오후 1시55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인력 84명과 펌프, 탱크, 헬기 등 소방장비 28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신고자는 "고물상에서 검은연기가 난다"며 119에 신고했다. 이 곳에선 연기가 치솟고, 곳곳에 '펑펑'터지는 불꽃 소리가 나면서 186건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마치는 대로 화재원인 및 피해규모, 인명피해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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