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 시민 위로 공연 '위험을 기회로' 등
광산구청
[광주=뉴시스]김민국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광산구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 '위험을 기회로'를 연다.
10월30일, 11월6일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로 활동이 줄어든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고 시민들을 위로한다.
광산구는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공연 실황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할 계획이다.
◇광산구, 장애인 복지 증진 업무협약
광주 광산구는 광주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 장애인 복지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장애인 근무 장벽 제거와 직장 생활 고충 해결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올해 4월 문을 연 지원센터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근로자에게 상담·노동법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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