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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 폐기물 처리장서 큰 불…1명 경상(종합)

등록 2020.10.28 17: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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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기자=28일 오후 1시55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10.28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기자=28일 오후 1시55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의 한 재활용 폐기물 처리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8일 오후 1시55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폐기물처리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대피했고, 인근 아파트 주민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28일 오후 1시55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28일 오후 1시55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132명과 펌프, 탱크, 헬기 등 소방장비 44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최초 신고자는 "고물상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며 119에 신고했다. 연기가 치솟고, 곳곳에 '펑펑'터지는 불꽃 소리가 나면서 모두 186건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용단 작업 중 불씨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28일 오후 1시55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28일 오후 1시55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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