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서울=뉴시스]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9일 오후 3시3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해리 해리스 대사는 2018년 7월 취임 이래 서울시정에 적극 협조하며, 서울과 미국 자매·우호도시 간 우호교류의 폭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년 간 정동의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정동야행 축제 때마다 미 대사관저를 개방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시는 미국 내 5개 도시(호놀룰루·샌프란시스코·워싱턴D.C·로스엔젤레스·휴스턴)와 자매·우호도시 협약을 맺어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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