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티아라 출신 소연, '미쓰백' 하차…"이유는 방송에 나와"

등록 2020.10.28 19:54: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 제3회 (사진=MBN '미쓰백' 제공) 2020.10.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 제3회 (사진=MBN '미쓰백' 제공) 2020.10.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미쓰백'에서 하차한다.

소연 소속사 측은 28일 뉴시스에 "소연이 '미쓰백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며 "자세한 이유는 29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MBN 예능물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 8명 가영, 나다, 레이나, 류세라, 소연, 소율, 수빈, 유진이 다시 한 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다.

'미쓰백'에서는 그동안 연예계 활동의 뒷이야기를 폭로하며 걸그룹 활동의 아픔을 공개했다. 특히 공황장애, 우울증 등에 시달렸던 모습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소연은 지난 22일 방송에서 "노래할 때가 가장 두렵다. 사실 그걸 극복하고 싶어 나왔다"며 솔로 무대에 도전했다. 티아라로 활동할 당시 받은 악플로 인한 상처에 대해서도 고백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