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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금융당국과 고객패널 간담회 개최

등록 2020.10.30 09: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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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9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연합과 함께 개최한 신한카드 고객패널 온라인 간담회에서 장봉희 금융감독원 금융현장소통반 국장(앞줄 왼쪽 네 번째), 박원형 금융감독원 금융현장소통반 부국장(앞줄 왼쪽 세 번째), 진미경 신한카드 CCO(앞줄 왼쪽 다섯 번째), 송소희 신한카드 고객보호팀장(앞줄 왼쪽 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0.10.30.(사진=신한카드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9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연합과 함께 개최한 신한카드 고객패널 온라인 간담회에서 장봉희 금융감독원 금융현장소통반 국장(앞줄 왼쪽 네 번째), 박원형 금융감독원 금융현장소통반 부국장(앞줄 왼쪽 세 번째), 진미경 신한카드 CCO(앞줄 왼쪽 다섯 번째), 송소희 신한카드 고객보호팀장(앞줄 왼쪽 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0.10.30.(사진=신한카드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신한카드는 금융당국과 함께 신한카드 고객패널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신한카드 고객패널뿐만 아니라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관계자, 신한카드 임직원 패널이 모두 참석해 평소 금융거래를 하면서 느낀 고객 불편사항과 금융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언택트 환경에서 더욱 증가하는 '전자금융사기'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장애인·고령층 등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디지털 금융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현장에서 직접 금융소비자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사항을 청취하는 사례로써 상당히 의미가 있었다"며 "신한카드도 적극적으로 금융당국과 제도 개선을 하려는 의지가 높아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환경에서도 금융취약계층을 포함한 금융소비자가 편리하게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비자보호와 포용적 금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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