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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벗골식당' 관계자 확진…"방문자 검사 받아야"

등록 2020.10.31 13: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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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308번 확진자와 접촉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 설치된 컨테이너형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 설치된 컨테이너형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서구 '벗골식당''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강서구에 따르면 등촌동의 '벗골식당' 관계자가 관내 310번 확진자가 됐다.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그는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관내 30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동거가족은 4명이다. 이들은 자가격리 조치됐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확진자의 자택은 방역소독이 완료됐다.

구는 확진자 동선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 26~29일 벗골식당 방문자는 코로나19 증상과 관계없이 강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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