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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후 확진 서울 거주자, 동선 조사 중

등록 2020.11.23 17: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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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서울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112명 늘며 5일 연속 세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한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청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11.23.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서울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112명 늘며 5일 연속 세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한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청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11.2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서울시 소재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제주 방문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확진 이전인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를 여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 방역당국은 A씨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조사 중이다. 

A씨와 관련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하게 된다.
 
A씨는 지난 22일 검체를 채취하고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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