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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바텐더와 협업 '티 칵테일' 3종 선봬

등록 2020.11.24 09: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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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바텐더와 협업 '티 칵테일' 3종 선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오설록이 티 칵테일 3종을 선보였다. 스테디셀러 '세작'과 '달빛걷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세작 유자 칵테일'(7000원)은 진하게 우린 세작 차에 상큼한 유자와 독특한 향미의 시소 잎을 더한 하이볼 스타일 티다. '달빛산책 칵테일'(7500원)은 은은한 달빛 아래 제주 밤바다를 산책하는 풍경을 연상케 한다. 꿀과 배향이 조화를 이룬다. '레드파파야 티 샹그리아'는 '레드파파야 블랙 티'(7000원)에 사과와 오렌지를 더했다. 모두 알코올은 첨가하지 않았다.

'디아지오 월드 클래스'에서 두 차례 우승한 박성민 바텐더, 포시즌스 호텔 서울 찰스H바와 우바, 바 청담 앨리스 등을 거치고 '디아지오 월드 클래스 코리아 파이널'에서 수상한 바텐더 그룹 '제스트'(김도형, 우성현, 권용진, 박지수)와 협업했다. 지거, 셰이커 등 칵테일 제조 도구를 활용해 레시피를 정확하게 구현했다. 최적의 맛과 향, 칵테일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데 주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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