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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IR 대상]올해의 운용사 '사회공헌 부문'-미래에셋자산운용

등록 2020.11.24 17: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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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설립 이후 30만명 넘는 인재 육성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뉴시스 대한민국 증권·IR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 사회공헌부문을 미래에셋자산운용 임명재 WM마케팅상무에게 시상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0.11.24.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뉴시스 대한민국 증권·IR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 사회공헌부문을 미래에셋자산운용 임명재 WM마케팅상무에게 시상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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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4일 뉴시스 주최로 열린 제3회 '2020 뉴시스 대한민국 증권·IR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가운데 최고의 운용사에 선정됐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의 운용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금융투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997년 설립 다음 해인 1998년부터 미래에셋육영재단을 설립하며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 실천을 꾸준히 수행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00년에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미래에셋의 인재육성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로 20년 째를 맞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누적참가자는 30만명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의 실천을 위해 설립 다음 해인 1998년 미래에셋육영재단을 만든 뒤 2000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했다. 2008년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하며 10년 동안 총 250억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기부했다. 기부된 배당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을 위해 사용됐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뉴시스 대한민국 증권·IR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 사회공헌부문을 수상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임명재 WM마케팅상무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0.11.24.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뉴시스 대한민국 증권·IR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 사회공헌부문을 수상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임명재 WM마케팅상무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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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장학생 3505명, 해외교환장학생 5817명, 글로벌투자전문가장학생 122명 등 총 9573의 학생들을 선발해 지원 중이다.

특히 해외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미래에셋의 핵심 사회공헌활동으로 2007년 12월에 1기 선발을 시작해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했다.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 경영이념에 따라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세계 속에서의 경험을 자양분 삼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임명재 미래에셋자산운용 WM마케팅부문 상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창업 이듬해에 바로 재단을 설립하며 현재까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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