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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후보 추천위 4차 회의 빈손 종료…"다음 회의 없다"

등록 2020.11.25 18: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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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야당 측 추천위원 2명 동의 못한다고 해서 끝내기로"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추 장관이 잠시 나왔다가 다시 회의실로 들어가고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추 장관이 잠시 나왔다가 다시 회의실로 들어가고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김지훈 문광호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25일 끝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종료됐다.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이날 오후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4차 회의 산회 후 기자들과 만나 "야당 측 추천위원 2명이 최종 동의 못한다고 해서 회의 의미 없다고 생각해 중단했다"며 "다음 회의 안하고 오늘로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더이상, 다음 회의는 하지 않는 거로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조재연 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조재연 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1.25.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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