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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유·소아용 '그린핑거 입체마스크' 출시

등록 2020.11.26 11: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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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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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유한킴벌리는 유아 및 소아의 얼굴 크기를 고려한 ‘그린핑거 우리 아이 입체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입체마스크는 베이비용과 키즈용 두 가지 사이즈다. 베이비용은 36개월 미만의 유아, 키즈용은 36개월 이상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 아이의 얼굴사이즈에 맞게 설계됐다.

이 신제품은 코지지대를 없애 자극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일체형 이어밴드를 적용해 아기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유한킴벌리 자체 개발 MB필터를 포함한 3중 구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마스크 착용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보다 친근하게 마스크 착용을 익힐 수 있도록 동물과 숲을 연상하는 나무 패턴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그린핑거는 수년간 아기피부를 연구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보다 편안한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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