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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퇴계원중 학생 2명 추가 확진…누적 7명

등록 2020.11.26 16: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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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퇴계원중 학생 2명 추가 확진…누적 7명

[남양주=뉴시스]이병훈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퇴계원중 학생 2명이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1학년 A양과 2학년 B군이다. 이로써 이 학교 확진자는 학생 5명과 교직원 2명 등 총 7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A양과 B군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들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된 3명은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24일 1학년 학생이 처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에 보건당국은 교직원과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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