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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PC방 추가 확진자 2명 발생… 누적 96명

등록 2020.11.27 07: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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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고위험시설로 일시 지정됐던 PC방의 운영이 재개된 14일 서울 성동구의 한 PC방에 음식물 섭취 금지, 거리두기 등이 적시된 예방 수칙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09.14.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고위험시설로 일시 지정됐던 PC방의 운영이 재개된 14일 서울 성동구의 한 PC방에 음식물 섭취 금지, 거리두기 등이 적시된 예방 수칙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09.1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에서 PC방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또 발생했다.

이번 추가 발병으로 관내 누적 확진자는 96명으로 늘었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확진된 이들은 10대(95번)와 20대(96번)로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로써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세종시 한 PC방에서 접촉, 확진된 감염자는 지난 25일 1명 이후 총 3명으로 늘었다.

세종시와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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