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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새 외교정책비서관에 김용현 前 보스턴 총영사 임명

등록 2020.11.27 09: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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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14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2차 북한인권협의체 회의에서 한미 수석대표인 김용현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과 미국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가 인사를 하고 있다. 2016.11.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14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2차 북한인권협의체 회의에서 한미 수석대표인 김용현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과 미국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가 인사를 하고 있다. 2016.11.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새 외교정책비서관에 김용현(55) 전 보스턴 총영사를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철민 비서관의 후임으로 김 전 영사를 임명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신임 김용현 외교정책비서관은 대구 대륜고를 거쳐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외무고시 24회 출신으로 주중국대사관 1등 서기관, 외교부 북미국 한미안보협력과장,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을 거쳐 주보스턴 총영사까지 지냈다.

文대통령, 새 외교정책비서관에 김용현 前 보스턴 총영사 임명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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