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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식] 시 수소충전소 구축, 방문객 편의성 제고 등

등록 2020.11.27 16: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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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관창일반산업단지 내 ㈜케이디에프를 방문한 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시 관창일반산업단지 내 ㈜케이디에프를 방문한 김동일 보령시장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에 적극 나서 해수욕장 방문객들의 편의성 제고와 관내 수소차량 보급에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시에 따르면 전날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은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과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위·수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궁촌동 일원에 구축될 수소충전소 사업 안정성 확보 및 신속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총 3112㎡ 면적에 튜브 트레일러를 이용한 부생수소 유통·공급 체계인 '오프사이트' 방식으로 구축돼 1일 최대 750kg 충전이 가능해 진다.

 시는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을 실시하고 기술공사는 조달 발주, 공사 감리, 안전 등의 지원을 한다.

◇김동일  보령시장, 케이디에프서 근로자 현장간담회

김동일 충남보령시장은 27일 관창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인 ㈜케이디에프에서 근로자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업인 및 근로자와 소통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김영일 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공장을 둘러보고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케이디에프는 지난 2009년 아산시에 설립된 플라스틱(PVC) 바닥재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업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 관창산단 내 244억 원을 투자, 5만 8844㎡ 면적에 2594.79㎡의 공장을 조성, 운영을 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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