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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화물선서 작업하던 50대 추락해 부상

등록 2020.11.27 11: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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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7일 오전 8시52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항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에서 작업 중이던 A(52)씨 2m 아래로 추락했다. 2020.11.27. (사진=인천중부소방서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7일 오전 8시52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항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에서 작업 중이던 A(52)씨 2m 아래로 추락했다. 2020.11.27. (사진=인천중부소방서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7일 오전 8시52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항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에서 작업 중이던 A(52)씨가 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허리 등에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천항 크레인을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

소방당국 등 해당 선박업체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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