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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강남서 지인 만난 20대 확진…심층역학조사 중

등록 2020.11.27 13: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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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강남서 지인 만난 20대 확진…심층역학조사 중


[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교하동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파주시 172번)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에서 지인과 만난 후 다음날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구에서 만난 지인은 현재 거주지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세부 동선은 역학조사 후 파주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다.

시는 경기도에 확진자가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이송이 끝나는 대로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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