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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십전대보차 1000포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전달

등록 2020.11.27 14: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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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27일 십전대보차 1000포를 완주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2020.11.27.(사진=우석대 제공)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27일 십전대보차 1000포를 완주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2020.11.27.(사진=우석대 제공)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27일 십전대보차 1000포를 완주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석대 이세연(한약학과) 교수와 홍동희(한약학과 4년) 학생, 고성금 전북한약사회장, 김영석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한 십전대보차는 센터와 전북한약사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16일부터 한약학과 이세연 교수와 홍동희(4년) 학생 외 3명, 사회봉사실 단원 등이 인삼과 백출, 백복령 등 10가지 한약재를 직접 달여 만들었다.

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십전대보차를 완주군 내 저소득 어르신 등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세연 교수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 원기회복 등에 좋은 십전대보차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동희 학생도 "전공 수업을 통해 배운 지식을 연계해 재능 나눔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한편 우석대는 봉사자 스스로가 자신의 전공 연계를 기반으로 한 특화된 봉사활동 주제를 발굴·육성해 사회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자신의 가치관과 인생관, 사회관 등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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