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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문화도시조성 정책토론회, 온라인으로

등록 2020.11.27 15: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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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관악 문화도시 정책토론회 . 2020.11.27. (사진 = 관악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관악 문화도시 정책토론회 . 2020.11.27. (사진 = 관악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27일 오후 4시30분 '관악구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관악문화재단과 조례를 발의한 관악구 보건복지위원회 왕정순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남현동예술인마을관광사업추진단, 관악구문화예술협동조합 등 10여 개의 관악구 지역예술인단체 등이 함께 한다.

최근 시혜성 문화예술이 아닌 구민 주도형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이 늘어남에 따라 재단은 지난 9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민 포럼을 시작으로 지역중심·시민주도형 도시문화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간담회 등을 가져왔다.

이날은 '구의회에서 기대하는 문화도시 관악'(왕정순 의원), '이제는 문화도시 관악이다'(한경원 관악구 혁신정책연구단장) 등의 발제를 두고 토론한다.

차민태 대표이사는 "코로나사태 장기화로 단절된 우리의 일상과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문화를 통한 공감과 연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토론회는 온라인플랫폼 줌(Zoom)을 이용(https://bit.ly/3l1W0MP)해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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