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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김세정 "액션 연기 욕심 생겼다"

등록 2020.11.27 15: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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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7일 오후 진행된 OCN 새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세정 (사진 = OCN)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7일 오후 진행된 OCN 새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세정 (사진 = OCN)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이 액션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룹 '구구단' 멤버 겸 배우 김세정은 27일 오후 진행된 OCN 새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피해만 주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액션스쿨을 다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니면 다닐수록 더 잘하고 싶고 발차기도 예쁘게 하고 싶더라"며 "액션에 대한 욕심이 점점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의 캐릭터 '도하나'에 대해서는 "악귀를 타파할 땐 멋있지만 속이 여린 친구"라며 "어떤 상처를 지니고 있을지 살펴보는 것도 재미 포인트"라고 전했다.

동명 웹툰 원작의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로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경이로운 능력으로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맞대결이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오는 28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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