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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유아 놀이체험공간 조성 등

등록 2020.11.27 16: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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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광주 동구청 전경. 2019.01.15.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광주 동구청 전경. 2019.01.15. (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동구는 구립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놀이체험공간 조성 등 유아·학부모를 위한 공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 위치한 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컨설팅 ▲보육 교직원·부모 교육 및 상담서비스 제공 ▲실내놀이터 등 '육아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놀이체험공간 '아이꿈터 실내놀이터'는 면적 100㎡에 이르며, 종합놀이대·책 정원·블록놀이 등을 갖췄다.

이용 대상은 동구에 거주지를 둔 미취학 영·유아 보호자다. 어린이집·유치원도 사전예약 뒤 이용 가능하다. 

◇동구, 학동 당산나무 주변 환경 정리

광주 동구는 당산나무협의회가 학동 '당산나무' 주변에서 거리 청소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마을활동가·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노면 청소차량 등을 이용해 주변 쓰레기를 정리했다. 나무 주변에 꽃도 심었다.

한편, 동구는 매주 목요일마다 학동 삼성병원 뒷길 300여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 올해 5월부터 주기적으로 거리를 청소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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