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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금으로 우리 동네 바뀌어"…국세청 영상 공모전 금상

등록 2020.11.27 16: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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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2020년 국세청 영상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규리씨(오른쪽)와 김대지 국세청장. 2020.11.27. (사진=국세청 제공)

[세종=뉴시스] 2020년 국세청 영상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규리씨(오른쪽)와 김대지 국세청장. 2020.11.27. (사진=국세청 제공)


[세종=뉴시스] 김진욱 기자 = "내가 낸 세금이 우리 동네를 바꾼다"는 내용의 영상이 2020년 국세청 영상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았다.

국세청은 27일 '세금, 다시 우리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낸 김규리씨를 금상 수상자로 정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1분 이내의 영상을 통해 성실 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월24일~7월31일 공모전을 열었다.

응모된 총 116편을 외부 심사위원이 살펴 금상 1편·은상 1편·동상 3편·인기상 5편을 정했다. 은상은 우리 생활 가까이에서 소중히 쓰이는 세금 이야기를 '세금 덕분에'라는 주제로 표현한 수호천사팀이, 동상은 그림으로 완성되는 우리 일상의 모습으로 성실 납세의 가치와 의미를 표현한 디로그팀 등 3개 팀이 받았다.

국세청은 "입상작은 성실 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고, '국민이 편안한, 더 나은 국세 행정'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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