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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코로나19 청정지역 '사수'

등록 2020.11.27 16: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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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청

순창군청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전북 전역에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대책상황실 인력이 추가되고 선별진료소를 통한 대응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황숙주 군수는 코로나19 겨울철 3차 대유행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군민들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공무원들 다수를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은 대면방식의 보건사업을 모두 중단하고 비대면 또는 유선상담을 통한 건강관리로 전환하는 빈틈을 철저히 막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청정 순창을 사수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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