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40대 코로나19 확진 판정…감염경로 조사 중
코로나 바이러스.
전북 299번째 확진자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15분께 자차를 이용해 예수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오후 9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5일에 오전 9시부터 한 대학교 연구실에 머물렀고 오후 6시20분께 효자동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또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 50여 분간을 제외하고 모두 한 대학교 연구실에 머물렀다.
A씨는 이동 중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 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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