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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ATM, "중고폰을 민팃하라" 새 광고영상 공개

등록 2020.12.01 0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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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ATM, "중고폰을 민팃하라" 새 광고영상 공개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중고폰 매입기를 통해 정보통신 재활용을 추진하는 SK네트웍스 민팃이 새 영상광고를 통해 잠들어있는 중고폰 깨우기의 속도를 높인다.

민팃은 30일 민팃ATM의 쉽고 간편한 서비스를 알리는 내용의 영상 광고를 제작해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배우 안재홍이 출연하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메시지에 초점을 맞췄다. 민팃ATM을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집 안에 잠들어 있는 중고폰을 바로 꺼낼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P2P 거래의 번거로움과 중고폰 매장 거래의 어려움을 쉽고 간편하게 해결하는 민팃ATM의 장점을 보여주며 "중고폰을 민팃하라" 는 참여 메시지를 담았다.

민팃은 지난 6월 배우 안재홍과 함께 1차 광고 캠페인을 제작, 누적 유튜브 약 490만뷰를 기록했으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민팃ATM을 통해 월 6만대 이상의 중고폰을 회수하고 있다.

민팃 관계자는 "지난 캠페인으로 중고폰 유통의 새로운 방식인 민팃ATM을 배우 안재홍과 함께 위트 있게 풀어내 고객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며 "배우 특유의 편안한 인상과 밝은 이미지가 민팃의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려 더 많은 고객들의 민팃ATM 이용을 통해 중고폰 거래에 참여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출시한 민팃ATM은 우리나라 최초로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중고폰 ATM이다. 기기 안에 휴대폰을 넣으면 기능 점검과 시세 조회는 물론 판매 및 기부까지 현장에서 바로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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