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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또 확진자 발생…다시 가동중단

등록 2020.12.01 07: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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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또 확진자 발생…다시 가동중단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또다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확진자가 발생했다. 공장 재가동 하루만에 다시 가동이 중단되며 차량 생산에 비상이 걸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한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다시 확진자가 나왔다. 기아차는 이에 따라 1일 광주1공장 주간조(1조) 가동이 중단됐다. 광주1공장은 셀토스와 쏘울을 생산하는 곳이다.

기아차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함에 따라 30일 1·2공장과 하남공장 1조(주간조) 근무조를 휴업했으며, 밀접접촉자 검사결과 추가 확진자가 없어 2조부터 가동을 재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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