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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마을회관 보일러실 화재·폭발…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0.12.01 10: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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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영암=뉴시스]김혜인 기자 = 1일 오전 8시11분께 전남 영암군 영암읍 한 마을회관 내 LPG 보일러실에서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사고 당시 마을 회관은 비어있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보일러실 벽면과 보일러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보일러 가동 도중발생한 불완전 연소 가스와 주변에 놓여 있던 등유에서 나온 유증기가 밀폐 공간에 축적돼 폭발까지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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