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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패션대상' 대통령표창에 손문국·정구호 대표

등록 2020.12.01 15: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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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산업 유공자 13명에게 포상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20년 대한민국 패션대상'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패션 산업 유공자 13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대통령표창은 손문국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와 정구호 피큘리어인투이션 대표에게 돌아갔다.

국무총리표창은 정예슬 오아이스튜디오 대표, 서정민 브랜디 대표, 박원희 패션플랫폼 대표에게 주어졌다.

산업부장관표창 수상자에는 신찬호 레이어 대표, 박문희 성윤피앤피커뮤니케이션 대표, 채영희 패션플러스 대표, 이은혁 에스피엠컴퍼니 대표, 김아영 까이에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봉제산업인 유공자 부문에서는 이상은 더버즈 대표, 조정남 영패션 대표, 이관용 성광디자인뱅커 대표가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김완기 산업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은 "정부는 패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패션으로의 전환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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