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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1일까지 '서비스 연장 패키지 프로모션'

등록 2020.12.01 15: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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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1일까지 '서비스 연장 패키지 프로모션'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BMW그룹코리아가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 간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미니 서비스 연장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BSI 프리미엄' 및 'BSI 플러스'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BSI 프리미엄 구매자들은 차량의 기존 BSI 항목에 더해 추가적으로 소모품을 교체 받을 수 있으며, BSI 프리미엄 적용 고객이 BSI 플러스를 구매하면 서비스 제공 기간이 8년·16만km로 연장된다.

미니 코리아 역시 신차 등록 후 5년·6만km까지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MSI 프리미엄'과 서비스 기간을 최대 5년/10만km까지 연장하는 'MSI 플러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차량의 보증 수리기간을 연장하는 'BMW·미니 워런티 플러스'와 'BMW·미니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도 15% 할인된다. 워런티 플러스는 차량의 무상보증기간을 3년·20만km 또는 5년·20만km로 연장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매자들은 차량을 보다 오랜 기간 동안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기존에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상보증기간을 5년·20km까지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패키지 프로그램 연장 비용은 각 모델에 따라 다르며, 전국에 있는 BMW·미니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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